금융이알고싶을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랜디드 콘텐츠의 좋은 예, 토스 피드 금융회사에서 브랜딩이나 마케팅을 하면서 늘 하는 고민은 상대적으로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금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아니 좋아하는것 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볼만한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다. 여러 금융사의 광고 뿐 아니라 유튜브, SNS 계정을 보면 이런 고충이 느껴진다. 유튜브가 한창 인기일땐 너도나도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의 구독자나 조회수를 높이려다보니 금융과 전혀 상관없는 콘텐츠를 만들기도 하고, 재미는 없지만 금융 교육 관련 콘텐츠를 만들기도 한다. 그야말로 채널의 정체성이 왔다갔다 하기 일쑤다. 내부의 니즈도 충족해야겠고 채널도 활성화해야하고 딜레마가 아닐 수 없다. 여전히 이런 갈등은 SNS 담당자에게 진행형이다. (어설프게 콘텐츠 트렌드를 따라가다가 재미도 없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