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배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관심가는 광고 네이버 앱.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서 광고가 필요한가 싶지만 너무 익숙한 나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게다가 국민 대표앱이라던 과거 영광은 검색에서는 구글에 자리를 내어주고 할일 없을 때 시간을 때우기 위해 습관적으로 열어보던 것도 이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자리를 내어준지 오래다. 나만 보더라도 네이버앱은 낯선 약속장소에 갈 때 루트나 소요시간을 확인하거나 또는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팩트첵크할 때 (영화배우의 이름이나 나이와 같은 무쓸모 팩트)가끔씩 들여다볼 뿐이다. 검색 용도로도 시간 때우기 용도로도 강력한 경쟁자에게 밀리는 애매한 상황에서 네이버는 탐색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그리고 이를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진행한다. 사실 광고 업무를 하면서 TV에 나오는 광고들이 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