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판매채널의 미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들어 가는 미래 디지털 손보사인 캐롯이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연내 카카오페이도 디지털손보사 등록이 예상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직접 보험사를 운영하기 보다는 중개 또는 판매대리점 형태로 참여할 것 같다. 우리나라 대표 핀테크 유니콘인 토스는 이미 18년부터 플랫폼 내에서 온라인 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작년부터는 직접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해 TM영업(전화상담을 통한 보험판매)을 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토스의 고객과 토스보험파트너스 앱 이용자인 설계사들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보험의 미래에 대한 기존 원수사와 GA, 그리고 플랫폼 기반의 빅테크 기업들의 시각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전속 대면채널로 성장해온 보험사(원수사)는 보험이 단기간에 온라인 채널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