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위한 시간_밑미(meet me) 모든 것들이 이전과 많이 달라지고, 변화의 속도도 빨라지면서 우리가 습득해야할 정보의 양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나만해도 다이어리에 스마트폰 메모장에 읽어야 할 책이나 아티클을 메모해 놓고, 각종 온라인 세미나나 클럽하우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일정에도 반영해 놓치만 실행을 하고 완료하는 것보다 해야할 항목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렇다보니 책을 읽을 떄도 숙제 해치우듯 쫓기면서 읽다보니 제대로 그 책의 내용을 곱씹어 생각해보고 나의 삶에 그리고 일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생각하지 못한채 다음책으로 넘어가기 일쑤다. 심지어는 이미 읽은 책을 메모한 경우도 있었다. 책 제목이 친숙한게 마음에 걸려 찾아보니 불과 몇달전에 구매해서 읽은 책이었다. 다시 구매하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