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활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이 없다는 거짓말 나의 정식 근무시간은 9-6. 그러나 일찍 출근해서 하루 업무를 준비하기 위해서, 8-5제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어 혹시나 이들의 급한 업무상의 의사결정을 늦추게 될까봐, 그리고 나름의 성향과 오랜 습관때문에 8시전에 출근한다. 보통 7시40~8시 사이. 메일함을 훑어보며 급한 메일에 답신하거나, 중요한 회의가 있으면 일찍부터 준비를 하는데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주로 구독하고 있는 경영/경제/마케팅 관련 뉴스레터나 아티클들을 본다. 결과적으로 8시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셈이다. 그리고 업무 종료는 보통 7시. 그러면 회사에 11시간이 있는 셈이다.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면 10시간. 예전에는 밤 11시, 12시 퇴근후에도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몇년전부터는 퇴근하면 온몸이 기진맥진해서 집에서 하기로 했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