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구석 해외여행 _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코로나 이후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 한지 약 2달. 여행욕구가 몽글몽글 솟아난다. 게다가 요즘 날씨도 좋으니 더더욱. 대리만족으로 올초 그리고 작년 여행사진들을 수시로 찾아보던차에 우연히 발견한 TV 여행프로그램 ' 트래블러' (지난주로 종영 ㅜ). 내가 본 에피소드의 여행자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남미는 예전 작장에서 종종 출장을 가서 낯설지 않다.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심지어 위험하다는 콜롬비아까지 혼자 출장을 갔더랬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특히 브라질은 중남미 가장 큰 시장이라 자주 갔는데 다음으로 큰 시장인 아르헨티나와는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다. 거래선도 초대를 했지만 그때마다 일정이 꼬이던가 본사에 중요한 업무가 생겨서 결국 한번도 가지 못했다. 지금 회사에서는 비즈니스가 국내 중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