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스가 만들어가는 금융의 미래- 1) 토스 뱅크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에 이어 3번째 인터넷 은행인 토스뱅크가 지난 26일 금융위 정례회의 안건에 상정되지 못해 9월쯤에야 출범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사를 봤다. 앞선 사업자인 카뱅, 케뱅 대비 금융위의 심사기준이 까다로워져서 당초 예정한 7월에서 조금 늦어진다고 한다. 많은 스타트업이 그렇겠지만 토스가 사업을 확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놀랍다. 대기업에서는 신사업 하나 고려하는데 수십번의 검토와 보고를 거친 후에도 갖가지 리스크를 우려하여 접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마치 굶주린 사자처럼 최근 2~3년간 다양한 금융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토스 페이먼츠가 LG 유플러스 PG 사업부를 인수해서 결제시장에 진출했듯이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일단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기존의 rule을 따르지 않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