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핑 포인트의 설계자들 ; 티핑 포인트의 후속작이라기엔 아쉬움이 남는... 나의 말콤 글래드웰 첫책은 아웃라이어인걸로 기억한다. 1만시간의 법칙이란게 단순하면서도 명확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특히나, 꾸준히 노력하는거 밖에는 별다른 재능이 없어 종종 좌절하던 나에게 근거없는 희망처럼 보였다.이후로 티핑포인트,.... 등을 보면서 여러 사회현상들을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그의 통찰력과 필력을 좋아했다.그러다 아주 오랜만에 신간 소식을 들었고, 티핑포인트의 설계자였다. 그의 책에 대한 나의 기억이 오래되어 미화된 부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안 읽었다면 그는 나에게 여전히 인사이트와 스토리텔링에 뛰어난 작가로 남았을 것이다.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여러 사회 현상들을 오버스토리로 설명한다.그리고 오버스토리를 바꾸는 힘은 영향력 있는 소수에 의한다는 것을. 그리고 이들은 오버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