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모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콘텐츠에 진심인 사람들 ; 폴인 프렌즈 밋업에 다녀와서 퍼블리, 폴인, 롱블랙 이 3개가 내가 꾸준히 이용하는 텍스트 기반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이거 외에도 뉴스레터도 여러개 구독하다보니 바쁘다보면 한달내내 콘텐츠를 확인하지 못할 때도 있는데, 폴인은 2주에 한번씩 세미나를 통해 읽고 싶은 콘텐츠를 발견하게 된다. 회사에서 이번에 뉴스레터 런칭을 준비 중이라 타사의 뉴스레터들을 관심있게 보다가 1월초 폴인의 뉴스레터를 통해 폴인 프렌즈를 모집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신규 서비스인 폴인톡의 초기 활성 사용자 개념인데, 업무상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콘텐츠와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어서 바로 응모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선정이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폴인 프렌즈의 오프라인 밋업이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다. 폴인 에디터들을 직접 만난다는 것, 콘텐츠 덕후들을 본다는 기대,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