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민은 왜? ; 이게 무슨 일이야!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한 오픈 세미나를 열었을까? 배민의 뉴스레터인 '배짱이'에서 봤는지 인스타그램에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배민스러운 제목의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에 홀린듯이 세미나 신청을 했다. 금요일 오후 업무 중간중간 세미나를 들었다. 김봉진 의장 - CBO - CCO - 피플팀장 - CEO와의 1:1면담으로 구성되었고 중간중간 퀴즈와 배민의 콘텐츠인 하나인 푸드에세이를 묶어 만든 '요즘사는맛'의 작가들의 대담, 배달이 클레이 토이를 만드는 과정등이 함께 했다. 솔직히, 어느 조직문화, 업무 관련 세미나보다 좋았다. 발표내용도 오랜기간 공들여 준비한게 느껴졌고, 발표도 무겁지 않은 분위기지만 진정성이 느껴졌다.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는 5.8천명. 총 4시간을 진행했는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