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물 안 개구리의 행복 '우물 안 개구리' 어제 방송된 유퀴즈 출연자가 언급한 단어다. 국내회사를 다니다가 우물안 개구리로 남고 싶지 않아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졸업 후 미국회사에 다니다 삼성전자에 스카웃되서 일했고 3년전 구글로 이직한 수석 디자이너라고 한다. 구글본사에서 일하는게 부러워 관심있게 보다 정작 마음이 끌린것은 그녀의 이야기였다. 보통 이직하면 6개월 정도의 헤메는 기간이 있었는데, 구글 이직 후에는 1년 동안 힘들었다고. 게다가 다면평가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후에는 사람이 무섭고 자존감도 하락해서 회의 때 발표조차 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회사에서 잘릴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컸다고. (자율적인 근무문화와 엄청난 복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런 것에는 엄청난 책임감이 뒤따르고, 성과가 없을경우 바로 해고된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