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카오 채널톡, 어디까지 갈까? 카카오 채널톡, 어디까지 갈까 어제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신분증을 넣은 카카오톡 지갑, 창작자가 자유롭게 음원을 유통할 수 있는 멜론 트렉제로.. 등 흥미로운 서비스도 많았지만 마케터의 입장에서 채널톡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갔다. 아마 마케팅을 하는 사람에게 카카오톡은 계륵같은? 존재다. 문자보다 싸면서 연락처를 몰라도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채널운영 및 메세지 자유도가 적고 고객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워 발송자를 확인할 수가 없다는 아쉬움도 있다. 이번 개선에서는 입점 업자들이 예약, 구독, 배달, 티켓예매 등 업태에 따라 채널형식을 바꿀 수 있고 기존 웹사이트와 SNS 등도 연동할 수 있게 되었다. 런칭 후에 자세히 봐야겠지만 업태에 따른 채널형식 변화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 수 없..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