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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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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콘텐츠 서비스가 고객을 keeping 하는 방법 ; 퍼블리, 폴인, 롱블랙 과거에는 책을 통해 부족한 지식을 채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몇년전부터 유료 콘텐츠 서비스들이 많이 생겨났다. 사실 이전의 경영관련 콘텐츠들은 주로 오프라인 월간, 계간지 성격의 HBR, DBR이 주였는데, 뭐랄까 좀 딱딱하고 재미없고...실무와는 거리가 있는 느낌이었다. 쉽게 말하면 임원 등 경영진이 교양을 쌓기 위해 읽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실무진이나 현업의 의사결정자들이 보면 좋겠다 싶은 콘텐츠 서비스들이 속속 생겨났다. 그 중에서 초창기부터 꾸준히 구독하는 것이 퍼블리, 폴인 그리고 올해초부터 구독한 롱블랙이다. 무료 뉴스레터 형태의 콘텐츠는 대략 10개 정도를 구독하고 있고 주로 챙겨보는건 SIDER, 스몰브랜드, SOSIC, 썸원의 뉴스레터 (무료버전) 무료라고 절대 내용이 부실하거나..
좋은 습관 만들기 : 퍼블리 매일 읽기 챌린지 완주 후기 업무상 필요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세상의 변화에 관심이 많다보니 구독하는 콘텐츠가 꽤 된다. OTT나 음악스트리밍 같은 즐길거리를 제외하면 유료 콘테츠 서비스는 폴인과 퍼블리 2개, 무료는 6~7개가 된다. 무료는 대게 이메일로 받기 때문에 제목을 보고 관심있는 것 중심으로 읽는데, 문제는 유료 서비스다. 유료는 보통 해당 사이트나 앱에 들어가야 하는데 바쁘다 보면 쉽지 않다. 그나마 폴인은 2주에 한번씩 온라인 세미나를 해서 그 김에 겸사겸사 들어가보기도 하는데,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퍼블리는 뒷전이 되고 말았다. 그런 와중에 발견한 이벤트 소식. 퍼블리에서 매일읽기 챌린지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2주간 진행하고 2주 완주하면 기념품을 준다는 내용이었는데, 안그래도 잘 안보기 때문에 구독을 취소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