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토스는 왜 보험에 뛰어들까? 요즈 금융관련 가장 많이 보이는 기사는 소위 빅테크라 불리는 카카오, 네이버와 유니콘 핀테크인 토스의 보헙업 본격 진출에 관한 내용이다. 언택트 시대에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기업들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안정적으로 (편하게?) 비즈니스를 해왔던 보험사와의 경쟁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전 사모펀드 관계자로부터 들었던 얘기가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이 보험사와 상조회사라를 얘기를 들었다. 현금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비즈니스 모델인데다 비즈니스 방식이 타산업에 비해 뒤쳐져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였다. 그만큼 보험은 다른 산업대비 변화가 늦은 분야이다. 그렇기에 사모펀드가 인수해서 조금만 손보면 몇년내 높은 값에 되팔 수 있다. 보험은 규제 탓에 신규진입이 어려운 시장이기도 하고 그렇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