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상담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 후, 아니 5년 후 우리는 어떻게 보험에 가입할까? 요즘처럼 산업이 다이내믹한적은 없던것 같다. (전자회사가 전기자동차를 만들고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비즈니스를 인수하고, 신선회를 온라인을 통해 주문하고 당일 배송받는다.은행앱을 통해 음식 배달을 한다..) 지난 주말에 읽었던 책에서 저자는 과거 산업의 모습이 고체였다면 이제는 유체 형태라고 표현했다. 얼마든지 모양을 바꿀 수도 다른 산업과 합쳐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격변기에도 유독 바뀌지 않는 분야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보험이다. 모바일로 몇년만원짜리 명품도 구매하는 시대에 보험은 여전히 설계사의 상담을 통한 가입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소위 '보험아줌마'라고 인식되는 설계사 채널이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자동차보험처럼 의무보험이자 비교적 표준화된 보험상품의 경우에는 온라인 판매가 5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