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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로 시작하는 2022, 뒤늦은 21년 회고와 22년 다짐들...- 2

이번엔 22년 다짐들, Nice to meet 2022

 

15개 질문카드, 21년 회고보다는 짧게 걸렸다.

 

1. 올해 나의 건강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방법을 적어보세요.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떤 운동을 할지, 어떤 마음으로 일상을 대할지 하나씩 적어보세요

몸을 많이 움직이고, 머리가 쉴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내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

1)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과일과 야채, 그리고 좋은 단백질을 꾸준히 먹기.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최소화하기, 배달음식 멀리하기

2) 어떤 운동을 할지

필라테스를 시작하고 싶었는데...오미크론 떄문에 당분간 시작하지 못할 듯하다. 대안으로 계단 오르기와 주말에 뒷산 오르기를 꾸준히 하려고 한다. 하체의 힘을 기르기 위해.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필라테스를 통해 근력을 키우고 골프 연습도 열심히 해야지.

참, 최근에 놓친 아침, 저녁 스트레칭도 건너뛰지 말고 시간을 내서 해야지

3) 어떤 마음으로 일상을 대할지

내가 어쩔 수 없는 건 흘러가게 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갖기.  하루에 10분만이라도 명상하면서 내 마음과 몸을 돌아보기, 머리가 휴식할 시간을 주기

 

2. 내가 바라는 인간관계를 먼저 생각해보고 2022년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을 적어보세요. 그 사람과 어떤 대화를 하며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도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안그래도 무심한 편인데...코로나를 핑계로 더 만남을 갖지 않고 소원해졌던 것 같다. 특히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는 의무적으로 챙기면서도 오히려 나에게 더 소중한 사람들에겐 나의 무심함에 대해 이해를 바라는 것 같다.

무엇보다 엄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오랜 친구들에게도 자주 연락을 해야겠다. 

 

3.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면, 나에게 필요한 소비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2022년에는 무엇을 위해 소비하고 싶나요? 소비하고 싶은 항목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위해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한지도 같이 적어보세요.

물욕이 없는 편인데...최근엔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물론 주중엔 일하느라 생각도 안나는데 주말이 되면 떠오른다. 그렇다고 전시장에 가서 시승을 하거나 상담을 받지는 않았지만.

작년부터 차를 사면 안전하다고 소문난 볼보의 차를 구매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볼보는 차를 받으려면 1년 정도 기다린다기에..갈등이 생긴다. 폭스바겐의 새로나온 골프도 관심이 가기는 하는데..잘 모르겠다. 일단 너무 크지 않고 안전한 차면 좋겠는데.. 사실 운전을 별로 안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차를 새로 사면 운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자주 나가게 될꺼라는 언니의 얘기도 있어서 구매를 고려중이다. 그러면 내가 이런저런 콘텐츠를 읽으면서 언젠가 가봐야지..라며 메모해놓았던 곳들을 주말마다 부지런히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차를 구매하기 위해선...볼보 S60은 5.5천만원 정도, 폭스바겐 골프는 약 5천만원정도 인듯하다.

두번째는 골프채. 마찬가지로 라운딩을 그리 자주 가지 않는 편이라서 별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골프채를 바꾸면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자주 라운딩을 나가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산다면 젝시오가 가장 무난하다길래 아마도 그걸 사지 않을까.. 다른 걸 더 찾아보고 알아보기도 귀찮아서... 가격은 인터넷을 찾아보니 3,4백정도 하는 것 같다.  

헐...두개 사는데 약 6천만원이 들겠네...

 

4. 결과와 상관없이 시간과 마음을 투자해보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시작하지 못했던 이유를 적어보고, 올해 어떻게 하면 작은 시도를 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적어보세요.

사실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건 방송댄스다. 학원까지 알아봤지만 차마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했다. 솔직히 올해도 시작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괜히 민망하고 부끄럽고...내 맘대로 안되는 몸이 원망스러울 것 같아서.

한번 제대로 재테크를 배우고 싶기도 하고, 또 NFT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기도 하다. 사실 6~7년 전쯤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몇권 사서 읽다가 포기했었다. 그떄 스터티나 커뮤니티에서 함께 공부했다면 포기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후회도 된다. 그때 제대로 공부해서 비트코인이라고 사놯으면 어땠을까 ...하는 영양가 없는 생각을 요즘도 가끔 한다.  NFT나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서 미래를 좀 빨리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다.

일단, 책이나 온라인 강의를 들어야겠지?

 

5. 하고 있는 일(커리어)에서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적어보세요. 현재 하고 싶은 일에서 찾아도 좋고, 변화시키고 싶은 일의 방향 혹은 사이드 프로젝트도 모두 좋습니다. 나의 일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우리부서가 하는 일의 가치를 내부 이해관계자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 그러기 위해서 성과를 정량화하고 활발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개인적으로는 사이드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솔직히 시간을 낼 수 있을까 고민이다.

작게는 작년에 못한 '남의집' 로컬 큐레이터를 도전하거나 블로그를 꾸준히 하면서 어떤 이슈나 주제에 대해 블로그가 아닌 매체에 글을 써보고 싶기도 하다. 

 

6. 나는 주로 언제 휴식이 필요한 사람인가요? 지치지 않도록 언제 어떻게 쉬는게 좋은지 나만의 휴식 계획을 세워보세요.

기본적으로 체력이 약하기도 하지만...에너지 조절을 못하는 것인지, 수요일만 되도 피곤하다. 항상 수요일에 퇴근하면 일찍 쉬어야지 하면서도 개인적은 용무를 처리하거나 책을 읽거나 밀린 콘텐츠를 읽느라 수요일도 늦게자기 일쑤다. 그러다보면 금요일 오후에는 집중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피곤하고 그래서일까..금요일 퇴근 후에는 의지가 바닥이 되는지 다른날과 달리 저녁도 제대로 챙겨먹지 않고 쇼파에서 멍하니 TV를 보다가 12시가 되어야 겨우 일어나 씻고 잠자리에 든다. 그러면 토요일 9, 10시에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멍하니 있다가 시간이 훌쩍 간다. 주말 시간을 제대로 의미있게 보내지 못한다. 

수요일 퇴근 후에는 의식적으로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일찍 쉬어서 남은 요일 일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고, 금요일 퇴근 후에는 마찬가지로 일찍 저녁먹고 쉬어서 주말을 활동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수, 금요일 퇴근 후에는 무조건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쉬게 하고 일찍 잔다!

 

7.  내가 두려워하는 것 중 2022년에 극복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두려운 이유와 극복하고 싶은 이유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극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함께 적어보세요.

내가 두려워하는 것...거절당하는 것. 이는 나의 좁은 인간관계의 원인이기도 하다. 물론 나는 INFP로 사람들과 있을 때 에너지를 뻇기는 타입이라서 의도적으로 인간관계를 넓게 만들어가지 않기도 했지만, 거절에 대한 두려움도 한몫했다.

잠깐 시간을 내달라고 할 때, 식사하자고 할 때, 여행가자고 할 때, 상대방이 거절할까봐 그런 마음이 10번쯤 들면 1~2번만 얘기하는 것 같다. 차라리 일과 관련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cold call을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편인데 사적인 부분에서는 마음을 접게 된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거절당하는게 두려운건, 거절의 이유가 상대방이 아닌 나한테 있다고 생각하기 떄문인 것 같다. 내가 싫어서 나랑 시간을 보내기 싫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 많은 경우는 상대방의 사정 때문인 경우가 많을텐데...거절당하면 왠지 내가 부정당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 혹시 그가 내가 싫어서 거절하는 거라도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면 다른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그러니깐 신경쓰지 말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이야기하자. 거절이 뭐라고. '아님 말고'의 정신으로 22년에는 원하는게 있으면 일단 들이대보자.

 

8.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과 내가 머무는 공간의 모양이 얼마나 일치하나요? 나다운 삶을 위해 현재 머무는 공간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지 적어보세요. 일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을 나눠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은 단순함. 미니멀인데...안타깝게도 나는 버리는 걸 잘 못한다.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혹시나 나중에라도 필요하면 어떻하지..?라는 마음으로 지나간 프로젝트의 서류들을... 언제 입었는지 모를 옷들을 먼지가 쌓여가는 책들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물론 가끔은 큰 마음먹고 잔뜩 버리는데 그러고 나면 꼭 아쉬운 것들을 하나둘씩 생겨나서 다음에 버리는 걸 주저하게 만든다. 사실 없다고 크게 불편한 건 아닌데..스스로 아쉬움 자체를 크게 부풀려 생각하는 것 같다.

한꺼번에 정리하려고 하면 작정을 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시간이 흘러가니 올해는 조금씩 매주 조금씩 안쓰는 것들을 버려야겠다. 버리는게 아니라 필요없는 것들을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준다는 생각으로.

 

9. 2022년에 새롭게 관심을 갖거나 더 깊이 알고 싶은 분야나 취향을 생각해보고 그 이유도 적어보세요. 어디서부터 꾸준히 시작할 수 있을지 계획도 세워보세요.

업무에 관련해서는 NFT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보고..메타버스와도 친해지고 싶다. 로블록스를 배우면 진짜 메타버스 게임을 내가 만들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아바타만 만들어놓은 제페토도 좀 더 열심히 하고 싶다.

일단 NFT관련 책을 사고 유튜브 강의를 좀 들어야겠다. 제페토는 일주일에 한번은 접속해서 활동을 하고

개인적으로는 작년부터 마음먹었지만 못했던...아이패드로 그림그리기를 시도해보고 싶다. 그래서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다. 이모티콘도 만들 수 있으면 좋고.

일단 관련 앱을 다운받아서 그림 연습부터 해야지. 이것도 주1회는 최소 1시간 시간을 내고 배워가야겠다.

아, 작년말부터 키우기 시작한 화초기르기도 꾸준히 하고 싶다. 물론 아직은 한달에 한번 물주는 것 외에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화초 하나를 더 들여와서 본격적인 식집사 생활을 시작해야지.

 

10. 2022년에 만들고 싶은 나의 리추얼을 생각하고, 그 리추얼을 왜 만들고 싶은지 적어보세요

사실 내가 하던 리추얼이 몇개 있었지만 작년 몸이 아프고 나서부터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대부분 포기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꾸준히 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는 것. 이건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고 중단했던 아침 스트레칭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려면 밤에 적어도 10시30분에는 잠들어야 5시30분에 일어날 수 있다. 건강을 위해, 그리고 낮시간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최소 7시간의 수면은 지키려고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게 쉽지 않다. 저녁먹고 치우고 씻고 유튜브나 휴대폰 좀 보다보면 금방 11시가 된다. 퇴근하면 8시, 밥먹고 치우면 9시, 씻으면 9시30분 그러면 남은 시간이 1시간30분 정도 밖에 안되니 이해는 간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11시 넘어 자도 5시에 일어나는게 어렵지 않았는데..이제는 일어나더라도 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다. 그래서 10시30분에 잠들기 위해서는 최소 1시간전에는 침실에 들어와서 일기를 쓰거나 책을 보면서 몸과 마음을 좀 릴랙스시켜야 될 것 같다.

이를 위해서 저녁 잠들기 전에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회고하거나 음악을 들으면 책을 30분 정도 읽는 리추얼을 만들고 싶다.

 

11. 2022년에 잘 발휘하고 싶은 나만의 좋은 면을 적어보세요. 내가 가진 장점을 언제, 어떻게 발휘하고 싶은지 일/관계/일상에 적용해서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1) 호기심을 발휘하여 새로운 경험 해보기, 일에서 그리고 사생활에서도 마음만 먹고 여러 이유로 접었던 일들을 더 이상 만들지 않고, 과감하게 시도해보자. 

2) 꾸준히 학습하고 배우는 생활을 기반으로 동료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거나 인사이트를 주고 싶다. 

3)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고마움을 표현해보려고 노력하자.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주겠지...생각하지 말고 고마우면 그때 그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자. 

 

12. 개선하고 싶은 습관이나 패턴이 있나요? 변화를 위한 작은 시작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시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보세요

가장 개선하고 싶은 것은 주말을 집에서 늘어져서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 주말을 보면서 일주일을 달려왔는데...너무 허무하게 의미없이 주말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기 위해선 주중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진하지 말자. 적어도 수요일, 금요일 퇴근 후에는 꼭 취침시간을 지키고 주말에는 평일보다 수면시간이 최소 2시간은 넘지않게 하자. 그리고 일어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거나 뒷산에 올라 몸을 깨우자. 그리고, 나는 약속하면 꼭 지키니깐 주말에 약속을 잡거나 무언가 배울 수 있는 일을 만들자.

 

13. 2022년에는 어디에 시간을 가장 많이 쓰고 싶나요? 평일과 주말 혹은 카테고리 별로 구분하여 내가 어디에 많은 시간을 쏟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평일, 주말 공통적으로 일을 제외하면 건강을 챙기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싶다. 운동이든, 스트레칭이든, 명상이든.

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투자를 많이 해야지.

그 다음으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가족, 친구. 만나지 않더라도 전화나 메세지라도 자주 하자

 

14. 2022년을 맞이하는 올해 키워드 3가지를 정해보세요. 각 키워드에 맞는 나만의 목표나 다짐도 같이 적어보세요

1) 커리어 - 이직과 퇴직 사이의 방향을 잡자. 직장을 다지니 않는다면 어떻게 경제활동을 하고 시간을 보낼지 틈틈히 각 케이스별 장단점, 위험/기회요소를 분석해서 올해가 가기전에 결론을 내자

2) 건강 - 건강을 잃으면 돈도 시간도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고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은 내려놓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3) 시도 - 앞으로 나에게 남은 많은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경험의 폭을 넓히고 삶을 즐기려는 자세를 갖자

 

15. 2022년을 어떻게 보낼지는 지금의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한 해가 끝났을 떄 2022년을 어떻게 묘사하고 싶은지 소설을 쓴다는 기분으로 적어보세요. 상상하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더 높으니까요.

최악의 21년을 보내고 맞이한 22년은 나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꾸준히 운동해서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 건강한 몸을 가졌고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에 미련이나 집착하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도 줄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에게도 다정하고 긍정적으로 대할 수 있게 되어 나를 친근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엄마와도 많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었고 친구들과도 자주 연락하고 고민을 들어주었다.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자신을 갖게 되었다. 내가 하는 일이 인정받으면서 재미와 의미, 두가지를 다 얻을 수 있었다. 이제 나는 추진력있고, 꾸준하며 긍정적이고 사람들을 잘 이끌어 맡은 일을 기대 이상으로 해내는 리더가 되었다. 

 

밀린 숙제를 끝낸 후련한 기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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